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메타 코지/혐한 발언 (문단 편집) === 절망선생 6권 55화 "아 무슨 민폐란 말인가" === 애니메이션은 1기 12화 부분. [[카가 아이]]의 첫 등장 에피소드로 사람들에게 사과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고 [[이토시키 노조무]]가 "일본은 어릴 때부터 세계에 폐를 끼쳤다고 배워왔죠. 전후 일본의 자학이 낳은 빛좋은 개살구. 그게 가해망상입니다!"라고 진단을 내린 다음 "가해망상은 전염되는 겁니다. 그게 일본인의 심성이니까요."라고 말한다. '''알다시피, 저 망언이 신랄하게 까여야 될 이유는 일본 제국은 진짜로 주변국에게 가해와 만행을 저지른 쪽이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결정적으로 이 에피소드의 마지막에는 [[세키우츠 마리아 타로]]가 '''"무턱대고 피해자인 척하는 나라가 많은 가운데 이 나라는 참 좋은 나라야!"''' 추축국 중 하나인 일본이 지금은 오히려 손해를 보고 있다는 맥락으로 해석될 수 있는 발언을 한다. 이후 후우라 카후카가 특유의 [[하라구로]] 표정으로 "그거 문제 발언이야" 하고 받아치는데, 이것도 블랙 유머라기보다는 이런 발언을 문제삼는 한국을 비꼬는 대사이다. 위의 '피해자인 척하는 나라' 발언 덕분에 본격적으로 절망선생이 혐한 떡밥 논란을 야기시키는 만화로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 한국뿐만 아니라, 주변국 입장에선 그야말로 분노를 일으키는 대사다. 거기다 일본 또한 피해자인 척 하는 나라에서 벗어날 수 없다. 우익 인사들의 발언이나 우익 매체는 일제가 저지른 만행에 대해서는 입을 싹 닫고 도쿄 공습이나 원폭 등으로 인한 피해만 강조하는 등, 지금까지도 계속해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해오고 있다. 심지어 어지간한 혐한이나 극우파도 쪽팔릴 대사를 써낸 걸 보면 이 작가의 성향이 어느 쪽인지 극명히 드러난다. ~~스스로 모두까기 인형을 자칭하는 인간치고 제대로 된 정신세계를 가진 인간이 없다는 가설에 힘을 실어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